My Home Recipe

한국 관광객/학생들이 꼽는 몇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AA BBQ, MOON CAFE , Moon Café,   까사발데 레스토랑 정도가 떠오른다. 오늘 가본 곳은 그 중 한 곳, IT 파에 위치한 문카페다 외부의 모습. 기념촬영하기 좋은 장소다.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기본 세팅 된 모습  메뉴판이다. 스패니쉬틱 하다.      역시 빠질 수 없는 망고주스.하하. 쉐이크는 문카페가 젤 맛있다. ^^ 참치뱃살구이,Pork Steak,  Beef Steak를  주문했다.   ABOUT MOON CAFE    유명외식레스토랑들은  크게 기대할 것 혹은 실망할것이 없다. 시설 좋고 음식 맛 또한 나쁘지 않다. 그래서 추천하기 쉽다.   앞서 포스팅한  란타우 레스 토과 비슷한 주류와 음식이 많다. 같은 사장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론  문 까페 보단, 란타우 레스토랑, AA BBQ 좋다. 이곳의 단점  으론 외부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약간 멀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일식집 논키다. 논키는 막탄/세부 A.S Fortuna에 한곳 씩 그리고 과달루페 파빌리온 몰에 있다. 오늘 가볼 곳은 Guadalupe에 위치한 곳으로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이다.   내부 모습. 여느 일식집 처럼 깔끔하다 .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 추울 정도이다.     스시(Sushi)와 롤을 즉석으로 먹을 수 있다.     수박 쉐이크를 한번 시켜보았다. 말린 가지가 사이드디시로 나왔다. 필리핀에서 보기 힘든 물수건.   주문  실수로 원하지 않았던 닭요리가 나왔다. 순살치킨. 튀긴요리임에도 느끼한 소스가 매치되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맛.  오랫만에 맛보는 찰기있는 쌀밥. 아파 Japone란 브랜드의 쌀 인듯하다.  소바세트. 일식집 답게 튀김은 잘한다. 쯔유 소스장에 얼음이 들어갔더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짠 편이다.      #세부일식집 논키     세부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일식집으로   카구라 와 논키 정도를  들 수 있다. 습한여름/미칠듯이 더운여름/비오는 여름이 전부인 이 곳. 개인적으로 정말 그리운 음식이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 냉면, 밀면, 메밀국수. 그럴때마다 소바를 먹기 위해 종종 들리는 곳이다.  사실 내 입 맛엔 별로다. 그래도 튀킴,Bento,나베,소바가 먹고 싶을 땐 위에 밝힌 두 곳이 그나마 괜찮다. Tip을 드리자면,  쌀밥과 관련 된 음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대부분 너무 짠 편이다.    

필리핀은 Lechon(돼지통구이바베큐) 으로 유명하다.  명절,생일 등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다.  렉촌바보이가 먹고 싶으면 항상 들리는 곳이다. 이곳은  렉촌 맛이 항상 일정하다는데 있다. ※위치 : SM몰 맞은편, 아래 지도 확인 이곳엔 렉촌 전문점이 많다. 단,  맛이 들쭉날쭉할 떄가 많다는게 문제다.   당시엔 분점이  4개정도 였다. 현재는 모르겠다. 내부모습    저녁시간이 지나가게되면, 종종 Sold Out 이 된다. 준비한 양 만큼만 판매하기 때문. 렉촌 외 현지음식도 먹을 수 있다. Humba(돼지갈비)라는 음식을 참 좋아라한다. 오늘은 주인공 Lechon Baboy. 돼지 통구이를 먹기 좋게 잘게 썰어준다. 그래서 유리에 기름등이 많이 튀어있다. 가격표 1킬로에 400P, 한화 만원정도면, 4명이서 넉넉히 즐길 수 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SM 몰 쇼핑 후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