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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ip, nonki Japanese Restaurant/Famous Restaurant, Cebu in the philippine.필리핀세부 유명 일식 레스토랑 논키.

    오늘 소개할 곳은 일식집 논키다. 논키는 막탄/세부 A.S Fortuna에 한곳 씩 그리고 과달루페 파빌리온 몰에 있다. 오늘 가볼 곳은 Guadalupe에 위치한 곳으로 가장 최근에 생긴 곳이다.   내부 모습. 여느 일식집 처럼 깔끔하다 .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 추울 정도이다.     스시(Sushi)와 롤을 즉석으로 먹을 수 있다.     수박 쉐이크를 한번 시켜보았다. 말린 가지가 사이드디시로 나왔다. 필리핀에서 보기 힘든 물수건.   주문  실수로 원하지 않았던 닭요리가 나왔다. 순살치킨. 튀긴요리임에도 느끼한 소스가 매치되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맛.  오랫만에 맛보는 찰기있는 쌀밥. 아파 Japone란 브랜드의 쌀 인듯하다.  소바세트. 일식집 답게 튀김은 잘한다. 쯔유 소스장에 얼음이 들어갔더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짠 편이다.      #세부일식집 논키     세부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일식집으로   카구라 와 논키 정도를  들 수 있다. 습한여름/미칠듯이 더운여름/비오는 여름이 전부인 이 곳. 개인적으로 정말 그리운 음식이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 냉면, 밀면, 메밀국수. 그럴때마다 소바를 먹기 위해 종종 들리는 곳이다.  사실 내 입 맛엔 별로다. 그래도 튀킴,Bento,나베,소바가 먹고 싶을 땐 위에 밝힌 두 곳이 그나마 괜찮다. Tip을 드리자면,  쌀밥과 관련 된 음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대부분 너무 짠 편이다.    

#FoodTrip, RODEO GRILL Restaurant/Most Delicious Food, Cebu in the philippine. 로데오 그릴 바베큐/시즐링 전문점 리뷰

    요즘들어 가장 HOT  보이는 RODEO GRILL 집을 다녀왔다. 아얄라 몰에서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 KTV Infinity, Island Inn 인의 맞은 편)     위 간판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레스토랑이 나온다. 입구의 모습  전체적 컬러코드는 강렬한 레드 이다.   자극적이면서 사람을 흥분시키는 빨간색 은 그 색으로 인해 식욕 을 느끼게 하고 음식의 맛을 돋운다고 한다.     잘난척 ㅅㅌㅊ? 메뉴판.  코카콜라의 스폰을 받는가보다.   코카콜라 계열사의 음료만 판매하고 있다. 쉐이크 등은 서비스 하지 않아 아쉽다. 주문을 해보았다. 첫번째 메인메뉴로  Sizzling Pork Steak  그리고 Grilled Shoulder Ribs .   이 두 메뉴가 이곳의 베스트 셀러(MUST-TRY) 다 잘 왔왔다.  RIB은 꼭 먹어볼 만 하다. 달달한 소스가 제 맛이다. 한끼 적당히 잘먹었다.  RIBS 은 꼭 먹어야한다. 두번 먹어야 한다. 정말 맛있다. ABOUT RODEO GRILL     나는 세부의 맛집은 물어물어 찾아 다니는 편이다. 오늘은  포스팅 할 만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더불어 오늘 간 이곳을 한국관광객들이나 학생들이 좋아 할까 어떨까?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맛도 맛이지만, 그 시설 또한 괜찮아니 말이다.   사실 겉 모습만 본다면 허름한 현지식당 처럼 보일 수 있다. 단, 그 맛을 보시면 정말 잘 왔구나 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화장실 문제. 로컬 레스토랑들은 더러운 편이다. 하지만,  이곳의 화장실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아얄라 몰에서 걷기로 5~10분정도만 투자한다면, 몰에서 먹는 음식보단 더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FoodTrip, DONG JUAN Most Famous Restaurant Branch Mango Square, Cebu in the philippine. 필리핀 세부 망고 스퀘어의 대표 맛집! Dong Juan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세부에서 가장 사랑하는 레스토랑이다. 저렴하고, 맛있고, 배달까지 된다.     남동생을 칭하는 Dong , Juan 이라는 이름의 Dong Juan 을 소개한다. Dong Juan 외부모습. 메뉴판이다. SML 가격 젤 먼저 들어온다. 49페소 로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싼 편이다.   돈주안 망고스퀘어점은 2층에 위치해 있다. 물론 외부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 해물 수프 와 피쉬&칩스 , 그리고 포크 스테이크 를 시켰봤다.    피시&칩스  특히 저 감자!  지금까지 먹어 본 것중 손안에 드는   최고의 맛 이다. 우측 하단의 갈릭 라이스(garlic Rice). 스테이크와 피시앤칩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보통 말린 형태의 마늘을 뿌려진 것에 반해 액체 마늘 소스가 뿌려져있다.       너무 맛있었다. 해물 숩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  누가 핧고 간 듯 깨끗히 비웠다.   계산 후 새해라고 무료 달력까지 챙겨준다. #망고 스퀘어의 대표 맛집   음식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항상 조심스러운 맛집 포스팅이다.  그럼에도 불구  망고 스퀘어의 대표 맛집이라고 타이틀을 붙여본다. 음식이 깔끔하게 서빙되며, 서비스 또한 좋았다. 사실 망고 스퀘어 근처에 갈 만 음식점이 몇 없기도 하다.  한국의 대표 맛집과 호텔 레스토랑에 비하면, 초라할 수 있다. 단, 이정도의 레스토랑은 세부에서 참 괜찮은 편이라 생각된다. 망고 스퀘어에 차우킹 건물의 2층에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라. P.S 지점 마다 맛의 차이가 있다. 예로 마볼로에 위치한 곳의 감자튀김은 일반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것 처럼 얇다. 반면  이곳은 두껍고 소스가 맛있다.  반대로  포크 챱스테이크는

#FoodTrip,Larisian BBQ Public market&restaurant,cebu in the Philippines.세부맛집,로컬 대표 BBQ 전문점 랄샨(LARISIAN)

#FoodTrip ,Larisian BBQ Public market&restaurant ,   cebu in the Philippines. 이번 편에선 BBQ 전문 로컬점 을 가보았다. 최근 새로 리모델링을 한 이곳엔 저렴하고 다양한 현지 메뉴와 음식을 제공한다. 세부 현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BBQ 전문이다.  재밌는 점은 재 방문시 공식 스폰서가 코카콜라 -> 펩시 바껴있었다.  한번 탐방해보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심 중 방문해보니 아직  장사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손님은 받고 있었다. 간판에 전부 펩시의 로고가 붙어있다.  어림잡아 작은가게가 40개 정도 모여있다. 호객행위를 해대는 통에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다. 중간 즘 바베큐 시설이 위치해 있었다. 각 가게마다 숫자가 적혀있는데, 그 번호에 맞는 바베큐 시설을 쓰고있다. 내부 모습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다.   저녁에 다시 찾아가보았다. 밤이라 그런지 뭔가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게 한다. 아까와는 다르게 손님이 많다. 수 많은 꼬지 종류들이 진열되어있다. 별로지만,  한국사람입맛에 맛는 음식들 꽤 있다. 중요한건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다.  좌측 하단부의 시오마이( 만두종류) 가 참 맛있다. 일반 몰에서 파는 시오마이랑은 다르다. 시니강 스프 또한 해장엔 제격이다. 식초 맛이 강해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Puso (Rice Wrapper) 푸소라고 현지 전통밥이다. 밥이 질다. 떡밥같으나 먹을 만 하다. TIP.  랄샨 옆엔 이렇게 과일가게가 즐비해 있다. 마트보단 20% 정도 싸다. 카본시장(Carbon Market)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다. 식사 후 후식으로  과일사서 먹기 좋다. ^^   자유여행 배낭객들에게 추천할 만 장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