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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ip, DONG JUAN Most Famous Restaurant Branch Mango Square, Cebu in the philippine. 필리핀 세부 망고 스퀘어의 대표 맛집! Dong Juan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세부에서 가장 사랑하는 레스토랑이다. 저렴하고, 맛있고, 배달까지 된다.     남동생을 칭하는 Dong , Juan 이라는 이름의 Dong Juan 을 소개한다. Dong Juan 외부모습. 메뉴판이다. SML 가격 젤 먼저 들어온다. 49페소 로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싼 편이다.   돈주안 망고스퀘어점은 2층에 위치해 있다. 물론 외부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 해물 수프 와 피쉬&칩스 , 그리고 포크 스테이크 를 시켰봤다.    피시&칩스  특히 저 감자!  지금까지 먹어 본 것중 손안에 드는   최고의 맛 이다. 우측 하단의 갈릭 라이스(garlic Rice). 스테이크와 피시앤칩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보통 말린 형태의 마늘을 뿌려진 것에 반해 액체 마늘 소스가 뿌려져있다.       너무 맛있었다. 해물 숩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  누가 핧고 간 듯 깨끗히 비웠다.   계산 후 새해라고 무료 달력까지 챙겨준다. #망고 스퀘어의 대표 맛집   음식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항상 조심스러운 맛집 포스팅이다.  그럼에도 불구  망고 스퀘어의 대표 맛집이라고 타이틀을 붙여본다. 음식이 깔끔하게 서빙되며, 서비스 또한 좋았다. 사실 망고 스퀘어 근처에 갈 만 음식점이 몇 없기도 하다.  한국의 대표 맛집과 호텔 레스토랑에 비하면, 초라할 수 있다. 단, 이정도의 레스토랑은 세부에서 참 괜찮은 편이라 생각된다. 망고 스퀘어에 차우킹 건물의 2층에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라. P.S 지점 마다 맛의 차이가 있다. 예로 마볼로에 위치한 곳의 감자튀김은 일반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것 처럼 얇다. 반면  이곳은 두껍고 소스가 맛있다.  반대로  포크 챱스테이크는

#FoodTrip, Mang Inasal Most delicious Restaurant, Cebu in the philippine.세부 체인점 중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로빈슨 망이나살.

  현지 교민사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이 난 로빈슨몰 Mang Inasal . 푸엔테 오스메냐 서클에 위치 , Summit Hotel 그 뒤로는 크라운레전시 호텔이(Crown legency hotel)   보인다. 세부에 수 많은 망이나살 중 또 다른   Branch 인데 뭐가 다를까? 라고 생각하고 할 수 있다. 본인이 느낀 바 ,같은 체인점이지만,  이곳보다 맛있는 곳은 없다. 라고 말하면 이해하기 빠르다. 망 이나살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체인점으로 저렴한 가격 으로 현지인과 한국 어학원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점이다.     치킨메뉴는 PM1, PM1.5, PM2 등 으로 구성된다 . PM1 은 치킨의 다리부분 PM1.5 는 치킨의 몸통/날개 2 부위별로 나누어 판매되고 있다.       다른 메뉴와 신제품도 보인다. Chicken Biao.   디저트론  Halo Halo(현지팥빙수)가 인기다. 내부모습       세팅된 모습(바나나 잎을 얹은 그릇과 깔라만시 3 개 ) 참고)  깔라만시3개정도를 체에 으깨걸러 뜨거운물에 타먹으면 감기나 숙취해소에 참 좋다. 바베큐가 구워지는 과정을 앉아서 지켜보았다. 대기표 너머로 아는동생을 만났다. 역시 음식점 사장이라 맛을 아는친구다. 이곳까지와서 이나살을 즐기다니 ㅋ. PM3는 Pork BBQ 4줄/RICE  음료는 콜라/스프라이트 중 선택가능하다.      PM6는 Grill Fish로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일반 음식점에선 Bangus 란 메뉴로 쉽게 볼 수 있다. 역시 필리핀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음식 중 하나다.   BUWAD 라는 말린도 생선도 기름에 튀기먹으면 안주로 그만이다.  고추기름을 밥에 살짝 뿌려 먹으면 또 별미다.  ※소스 제조방법 : 깔라만시 2개 간장 반스푼, 식초

#FoodTrip, Most delicious Chicken Restaurant Bonchon, Cebu in the philippine. 필리핀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한국치킨(본촌치킨,아얄라점)

  치밥의 원조 필리핀에서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오늘은 아얄라에 위치한 본촌치킨에 다녀왔다. 세부 시티 내에서 아얄라(Ayala mall) 은 워낙 유명한 곳이니 더 말할 건 없겠다. 2층 왼쪽 끝자락에 위치한 본촌 치킨에 대한 재밌는 썰 이나 한번 풀어본다.   본촌치킨 상호 디자인이 교촌을 떠올리게 한다. "혹자에 의하면 필리핀 본촌치킨 체인점 소유주는  아얄라 그룹의 사장의 아들로 알려져있다. 그가 미국유학시절 먹었던 본촌 치킨이 너무나도 그리워 아버지께 고해  차렸다는 소문이 있다." 진실은 저편에 있으니 웃고 넘기면 된다. 믿거나 말거나. 사진 찍자니 카메라를 보며 자연스럽게 웃어주는 점원. 창 정겹다. 한때 이 모습들이 그리워 세부 정착을 결심했었다. 내부 사진으로 깔끔한 편이다. 10분 정도 기다리니,주문한 메뉴를 들고 왔다. *WINGS SML(윙 스몰세트)  6조각에 165.18페소. 한화 4400원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GALIC & SPICY 을 반반(3조각)씩 주문했다. 다른 메뉴다.영수증을 보니 SPICY THIGH RBOX 라고 되있다.  치킨 윙부분(SPICY) 2조각과 밥 한공기 구성으로 가격은 84.82페소다 . 한화 2300원정도 된다. #본촌 치킨 세부엔 이미  조선치킨 이라는 한국 체인점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배달또한 가능하다. 그래도 본촌은 그곳과 다른 맛을 자랑한다. 교촌의 맛과 비슷하다. 저렴한 가격/메뉴구성(부위별 선택가능)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교민분들에게 역시 평이 좋은 편이다. 개인적으론 조선 치킨보다 났다고 생각한다. 역시 치킨엔 맥주. SML가 54페소 정도 한다. 아얄라 입접 브랜드 치고 저렴한 편이다. 장점 역시 맛. 특히 제 SPI

#FoodTrip,Larisian BBQ Public market&restaurant,cebu in the Philippines.세부맛집,로컬 대표 BBQ 전문점 랄샨(LARISIAN)

#FoodTrip ,Larisian BBQ Public market&restaurant ,   cebu in the Philippines. 이번 편에선 BBQ 전문 로컬점 을 가보았다. 최근 새로 리모델링을 한 이곳엔 저렴하고 다양한 현지 메뉴와 음식을 제공한다. 세부 현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BBQ 전문이다.  재밌는 점은 재 방문시 공식 스폰서가 코카콜라 -> 펩시 바껴있었다.  한번 탐방해보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심 중 방문해보니 아직  장사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손님은 받고 있었다. 간판에 전부 펩시의 로고가 붙어있다.  어림잡아 작은가게가 40개 정도 모여있다. 호객행위를 해대는 통에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다. 중간 즘 바베큐 시설이 위치해 있었다. 각 가게마다 숫자가 적혀있는데, 그 번호에 맞는 바베큐 시설을 쓰고있다. 내부 모습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다.   저녁에 다시 찾아가보았다. 밤이라 그런지 뭔가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게 한다. 아까와는 다르게 손님이 많다. 수 많은 꼬지 종류들이 진열되어있다. 별로지만,  한국사람입맛에 맛는 음식들 꽤 있다. 중요한건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다.  좌측 하단부의 시오마이( 만두종류) 가 참 맛있다. 일반 몰에서 파는 시오마이랑은 다르다. 시니강 스프 또한 해장엔 제격이다. 식초 맛이 강해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Puso (Rice Wrapper) 푸소라고 현지 전통밥이다. 밥이 질다. 떡밥같으나 먹을 만 하다. TIP.  랄샨 옆엔 이렇게 과일가게가 즐비해 있다. 마트보단 20% 정도 싸다. 카본시장(Carbon Market)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다. 식사 후 후식으로  과일사서 먹기 좋다. ^^   자유여행 배낭객들에게 추천할 만 장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