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Kiwi Lodge라는 곳이다.
현지 블로거 선정 세부 7대 맛집 중 하나로 알려졌다.
키위 로지라는 숙박시설 내에 위치한 부속 식당으로 손님의 99%가 서양인이다. 한국사람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것이 장점 아닌 장점이다. 키위로지라는 이름을 보니 뉴질랜드 출신의 사장이 나릴까 추측된다.
내부시설
빼곡히 적힌 럭비경기 스케쥴.
중국집 분위기가 난다.ㅡ.ㅡ
Bar 테이블.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kLFzZ1LZ2dKt0a0cDqaAH2_KDT1bqKkBCkgY2tOF3x917klTUjLscZXa4MI9oDwgIJ7JhNzv349Y6VupbvncKuej2aIXRXMQmmu5mz3cxSvdMEiAfqkqQ7gtHVwyJWKznMmfMKQq8FKM/s640/7.jpg)
메뉴판.
Fish & Chips 를 주문해 보았다. Large Size.
수제 감자 튀김. 씹히는 맛이 좋다.
저녁 식사 메뉴. 특식이라 해 시켜보았다.
(Ham/Egg Fried/Bacon/Pork Steak/Potato)
튀김이 두꺼운 편이다.
달달한 소시지. 먹을 만 했다.
#필리핀 맛이 지겨울때, Kiwi Lodge.
Mabolo에 위치한 이곳은 숙소검색으로 찾아감이 편하다. 서양인이 자주찾는 곳이라 음식의 양이 많은 편이다. 추천 할 메뉴는 스테이크. 나머지는 느끼한 편이었다. 세부어학연수라..
사실 이런 곳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서양인들과 대화나누는 것이 영어학습에는 더 좋다. 공부하러 가보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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