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issue,Plutocracy(money politics).Presidential election is coming in the philippines.필리핀의 금권정치.
#필리핀 국민들은 현재 변화를 갈망하는 듯 하다.
특히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트릴리아네스 후보는 당선권에서 멀어지자 아예 자신의 정치광고를 두테르테 후보 네거티브로 채우며 낙선운동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변화의 몸부림 속에서 재밌는 아래의 사진들. 금권정치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출처:페이스북)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이렇게 표현했다.
MASSIVE VOTE BUYING of MAYOR CESAR COLINA,
Municipality of Maragusan, Compostela Valley and Mar Roxas. 700 per Voter
모 지역의 시장선거 후보에게 투표 시 1인당 700Php의 돈을 받을 수 있다. 4인 가족기준으로 봐도 2800php의 엄청난 금액. 필리핀의 공시 최저 인금이 약 350php 정도를 비춰볼때, 2틀치 일당을 투표로 뿌져지는 것이다.
과연 변화의 바람은 가능한 것인가?
#외국인의 눈에 비춰진 필리핀.
자국민 보호법이 너무나도 뚜렷해 국수주의를 가진 국가로 비춰지기도 한다.
변화를 갈망하는 현재 필리핀에서 그들의 노력이 너무나도 필요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 Family->Barangay->Province(Island,Luzon/Visayas/Negro etc)->Nation
->혈연/지연의 폐해. 너무나도 끈끈한 내 사람 지키기로 사회통합이 너무나도 어려운 구성요소. 본인의 정치적 신념이 가족(Family)이나 지역(Barangay,Province) 이익과 대비될때, 선택권은 금권정치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 이는 지역이기주의 및 지역감정이어진다. 뺏길 것이 없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으나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섬)에 너무나도 큰 자부심 또한 좋지 않는 생각양식으로 보인다.
- 다양한 민족과 문화혼재.
- 지역감정.
->다양성을 가진나라 필리핀. 반대로 사회통합이 어려운 이유다. 루손지방과 Visayas 지방의 감정대립은 상상 이상. 비사야 지방의 사람들은 Negros 지방의 사람들을 Snake 뱀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각 Island(섬) 마다의 언어의 문제에서 나오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드는 부분.
- Philippine chinise의 경제장악.
#과연 변화는 가능한가?
최근모습은 Noynoy(현대통령)로 대동단결하던 지난선거와는 판이한 양상이다. 정세불안의 요소가 될 수 있다. 필리핀을 휘잡고 잇는 쪽(Chinese pinoy). 이미 부통령을 본인들의 심복(마르코스, 아퀴노라인)을 당선확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두테르테가 대통령이 될시 탄핵을 유도, 자동으로 본인들의 라인이 대통령으로 올라갈수 판을 짜고 있는 듯 하다.
현재 필리핀의 기득권층에서는 당연히 두테르테(Duterte) 싫어하고 무서워 할수밖에 없다.
본인들의 비리를 파헤쳐 파산시킬 것이란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의 개혁을 위해서는 한국도 그랬듯 이런 집권자가 나와 개혁해야 하는건 맞다. 하지만, 필리핀의 보수층은 그걸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 본인들의 부만 오래도록 유지시키면 되기 떄문이다.
부정선거과 이루어 질지, 탄핵플랜이 짜여질지 그 누구도 모르는 사실이다.
아직도 금권정치가 만연한 이곳 필리핀. 솔직히 그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 "기득권층이 아닌 후보를 뽑아서 변화해 보자"가 그 지지율을 말해주는 듯하다.
그가 받는 지지에 가장 큰 원인은 실망만 주어왔던 Royal Familiy 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누가 되었던, 서민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나라 필리핀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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