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Trip, Lantaw Floating Native Restaurant/Most Beautiful Scene, Cebu in the philippine .세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상 레스토랑 2편
Lantaw Floating Native Restaurant, cordova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곳의 오너가 Moon Cafe 와 같다고 한다.
(문까페는 세부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그 분점 또한 아주 많다.
다음기회에 한번 포스팅하겠다.)
내부로 들어가보자.
실내는 아주 깔끔하다. 단체 손님을 충분히 공간과 테이블(60석이상)
Cottage ,초가집 형식의 메인파트/ 야외석/지상에서 가장 멀리떨어진 수상에서 식사할 수 있다. 이른시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 손님들이 꽤 있었다.
비가와 야외석은 의자를 엎어놓았다. 비만 오지 않았다면 좋았을려만..
수상의 야외석이다. 천장이 있어 비가와도 안심할 수 있다.예약석도 보인다
동행한 필리핀 식구들이 구경 중에 있다.
냅킨 통이 이국적이다.
필리핀 현지버스 지프니. 재밌는 인테리어다.
레스토랑 자체가 필리핀의 문화를 잘 나타낸듯하다.
자 이제부턴 젤 중요한 음식이다.
가격 또한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크랩은 시가 KG 당 270~380 페소 정도 했다.
3~4인용 밥. 7명인데도 불구 밥을 많이 시켰다. 필리핀인들은 밥을 많이 먹는 편이다.
(*주문내역 :갈릭라이스 7인분, 플레핀라이스 4인분, 크랩 2개, 깐콩이라는 필리핀 야채볶음,
스퀴즈 아도보, 굴, 홍합탕,크리스피바타, 감바스 2인분,오렌지주스 등)
한상 먼저 나온 모습이다. 추가로 계속 음식을 더 시켰기 떄문에 사진상엔 다 나오지 않았다.7명이서 참 저렴하게 배불리 먹었다.
씨푸드(Seafood) 부터 수프(Soup), 돼지고기(Pork) 등 골고루 시켰다.
실패작 없이 맛있었다. 특히 크랩(Crab), 홍합탕(Mussel soup), Gambas(새우요리)는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Four season juice(체리,수박,오렌지,망고 등) 는 세부에서 먹어본 쥬스중 최고였다.
잘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배도 꺼줄 산책을 나갔다.
주변 경치가 필리핀에 온 느낌을 들게 해준다.
할머니가 통에서 봉지안에 뭔가 하나 씩 넣고 있었다.
징그럽다. 필리핀 뱀장어라고 한다. 크기는 작다.
스테미너 식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경치는 보너스이다.
이국적 풍경과 함께하는 바다 위 만찬
장점
아름다운 주변풍경과 맛.그리고 친철한 서비스. 더 말 할 나위 없다.(그리고 한국인이 잘 없다는 점도 좋았으나 최근엔 너무 많아졌다)
좋은 곳을 가보면, 아~ 다음에 가족이랑 가봐야지, 또는 애인이랑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이곳이다. 날씨좋은날 한번 다시가고 싶은 곳, 란타우 수상 레스토랑이다.
단점
막탄에 머물고 있다면, 괜찮지만, 세부시티에서 간다면, 상당히 멀다. 아얄라 몰 기준 300페소 전 후로 잡아야 한다. 시간 또한 복불복 1~3시간 까지. 현지 택시기사들도 잘 몰라 물어물어 찾아 갈때 도 있다. 교통혼잡시간을 피해 미리 혹은 늦게 가능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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